‘차별금지법 있는 나라 만들기 유세단’이 2022년 1월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더불어민주당 당사 앞에서 당과 대선 후보가 차별금지법 제정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2021년 11월8일부터 이날까지 65일간 차별금지법 제정을 촉구하며 국회 앞 농성을 이어온 ‘차별금지법제정연대’ 소속 단체와 활동가들은, 대선 국면에서 시민들에게 차별금지법 제정 필요성을 알릴 유세단을 발족했다. 유세단은 이날부터 2월25일까지 서울 25개 자치구와 수도권 각 지역을 돌며 시민을 직접 만날 계획이다.
사진·글 박승화 기자 eyeshoo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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