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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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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그리며

등록 2022-05-01 09:02 수정 2022-05-02 02:25

2022년 4월27일 ‘우크라이나 평화 기원 전시회’가 열린 서울 중구 명동성당 갤러리1898에서 관람객이 전쟁으로 고통받는 어린이 그림을 살펴보고 있다. 이 그림은 우크라이나를 떠나 우리나라에 머물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율리야 곤차렌코의 작품이다.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과 한국외국어대가 함께 마련한 이 전시회에선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조속한 종전과 평화를 기원하는 사진, 포스터, 일러스트레이션, 디지털아트, 동영상 등을 볼 수 있다. 5월2일까지 열린다.

사진·글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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