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21>이 독자와 함께 ‘비건 통권호를 읽은 뒤’ 모임을 엽니다.
채식하는 이들은 ‘풀때기’를 먹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삶을 함께 지향한다고 말합니다.
비건 통권호는 ‘그렇게 비건이 되어’
‘비건입니다만’ 시작한 일들, ‘비건이니까’ 해야 했던 것을 소개했습니다.
그리고 비건으로 바뀐 삶에 대한 질문과 그 지향을 위해 끝나지 않는 노력을 담았습니다.
이 여정의 중요한 힘은 이야기였습니다.
비건 통권호를 읽은 느낌을 독자와 함께 나누려 합니다.
코로나19로 그동안 멈췄던 <한겨레21> 독자와 함께하는 자리를 다시 시작합니다.
손수현 배우와 전범선 작가, 그리고 ‘비건 비긴’ 통권호를 취재한 <한겨레21> 기자들과 함께 만날 예정입니다.
날짜: 2022년 8월24일 수요일 저녁 7시
장소: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참여를 원하는 분은 8월22일(월) 정오(낮 12시)까지 링크에 글을 남겨주시면 개별적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독자폰(010-7510-2154)에 문자메시지를 남겨주셔도 됩니다.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중년 나잇살’ 왜 붙나 했더니…비만 돌파구 찾았다
정부 “의사 집단에 굴복 않겠다”…‘2천명 증원 철회’ 요구 일축
서울 도심서 ‘13중 추돌’ 아수라장…1명 사망·16명 부상
호주 공영방송 “이종섭 한 달도 안 돼 사의…국힘, 총선 필사적”
“돌아와요 박항서”…베트남, 후임 감독 1년 만에 경질
의협 회장 당선인 “정부 ‘조건 없는 대화’ 제안, 논평 가치도 없다”
위기의 한동훈, 한꺼번에 꺼낸 6가지 카드 효과 있을까 [3월29일 뉴스뷰리핑]
전두환, 5·18 두고 “뉴욕서 수류탄 난동 벌이면 민주인사인가” [비밀해제 외교문서]
‘윤석열 명예훼손 혐의’ 기자 “재판에 대통령 불러 처벌 의사 묻겠다”
양문석 딸 11억 대출…행안부 “유용 확인중” 새마을금고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