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무연고 사망자 1216명의 삶과 죽음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인터랙티브 페이지를 엽니다.
10월25일부터 ‘투명인간의 죽음: 무연고 사망자 1216명에 대한 기록’ 인터랙티브 페이지(remember.hani.co.kr)에서 2020년 1월~2021년 8월 609일간 서울에서 공영장례를 치른 무연고 사망자들의 이야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자녀, 배우자, 부모, 형제자매였던 그들의 삶이 단순한 숫자 이상으로 기록되고 기억되길 바랍니다. 개인정보가 드러나지 않도록, 이름은 모두 가명으로 바꾸고 민감한 정보는 싣지 않았습니다.
김규남, 박다해, 황예랑 기자가 페이지를 기획하고 DesignZoo 장광석 실장이 디자인하고 박광은씨가 페이지 개발을 맡았습니다.
<투명인간의 죽음>
*본 기획물은 정부광고 수수료로 조성된 언론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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