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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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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후원자인데 어떻게 벗이 되나요

21 후원회원인데 어떻게 벗이 되나요
간단한 확인 절차 거치면 됩니다! ‘한겨레 서포터즈 벗’에 대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록 2021-05-23 14:14 수정 2021-05-25 01:08

한겨레가 5월17일 후원회원제 ‘한겨레 서포터즈 벗’을 출범한다는 소식을 지난호(제1363호)에서 전해드렸습니다. 한겨레는 신문·잡지뿐 아니라 디지털·영상 미디어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후원회원 시스템을 기반으로 디지털 공간에서 독자와 더 가까워집니다. 2019년 3월에 시작한 <한겨레21> 후원제도 그 우산 안으로 들어갑니다. 후원회원 가입, 통합, 운영 방식 등 궁금한 점을 문답 형식으로 풀어봤습니다.

<한겨레21> 정기후원자입니다. 한겨레 후원회원으로 어떻게 통합되는 건가요?

기존 <한겨레21> 후원자는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쳐 한겨레가 제공하는 후원회원 혜택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한겨레 누리집(hani.co.kr)에서 간편 회원가입을 한 뒤 후원자님 이름과 전자우편 주소, 전화번호, 그리고 한겨레 누리집 아이디(ID)를 supporters@hani.co.kr로 보내주세요. 후원미디어전략부에서 후원자 정보를 확인한 뒤 한겨레 후원회원과 연결하면 ‘한겨레 서포터즈 벗’이 됩니다. 다만 시스템 구축 초기라서 작업에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만약 기존 방식으로 후원을 이어간다면 계속 <한겨레21> 후원자로 남습니다. 하지만 한겨레 마이페이지에서 후원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어떻게 한겨레 서포터즈 벗이 될 수 있나요?

새로운 후원을 원하면 한겨레 누리집 상단이나 온라인 기사, 한겨레 서포터즈 벗 누리집(support.hani.co.kr)에 있는 ‘후원하기’ 단추를 클릭하면 후원회원 가입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일시후원, 정기후원, 주식후원 등 후원 방식을 선택한 뒤 간단하게 이름과 전자우편 주소, 휴대전화번호만 입력하면 결제 절차를 밟습니다. 결제 뒤 후원회원 가입 신청이 완료되면 입력한 전자우편(없을 경우 휴대전화 문자)으로 인증 요청이 발송됩니다. 인증을 마치고 비밀번호를 설정하면 후원회원의 고유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부여됩니다.

정기후원, 일시후원, 주식후원의 차이는 뭔가요?

정기후원은 매달 정해진 날짜에 정해진 금액을 꾸준히 후원하는 방식입니다. 1만원부터 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일시후원은 한 번만 후원금을 내는 방식으로 5천원부터 천원 단위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식후원은 한겨레 주식(1주당 5천원)을 사서 주주가 되는 방식으로 후원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50주부터 10주 단위로 선택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기존 보유 주식을 포함해 1인당 최대 주식 구매 한도는 전체 주식 수의 1%(6만2275주)입니다.

정기후원을 위한 결제 수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정기후원은 신용카드,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매달 낼 금액을 1만원 단위로 정한 뒤 결제 방법을 선택해 진행하면 됩니다.

한겨레 주식 구매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한겨레 누리집 상단이나 온라인 기사에 노출한 ‘후원하기’ 단추를 클릭한 뒤 ‘주식후원’을 선택하면 주식 구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1주에 5천원씩 50주부터 10주 단위로 살 수 있습니다. 구매 신청 뒤 입력한 전자우편과 전화번호로 별도 안내가 이뤄집니다. 안내에 따르면 주식 구매 절차가 완료됩니다.

한겨레 서포터즈 벗에 대한 혜택이 별도로 있나요?

정기후원 회원과 주식후원 회원에게는 한겨레 서포터즈 벗의 마스코트 ‘겨리’가 그려진, 겨리 노트를 보내드립니다. 모든 후원자에게 PDF 파일로 제작한 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을 드립니다. 여기에 더해 앞으로 감사 선물, 후원자 맞춤 뉴스레터, 후원자를 위한 각종 행사 등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자우편이나 문자, 카카오톡 후원회원 전용 채널로 각종 혜택을 알리겠습니다.

후원금에 대한 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있나요?

언론사 후원회원으로 낸 후원금에 대해서는 기부금 공제를 받을 수 없습니다.

후원하다가 해지하고 싶을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한겨레 누리집에 로그인한 뒤 마이페이지 ‘후원정보’에서 ‘해지’를 선택하면 됩니다.

겨리 기자 supporter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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