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2023년 3월22일 낮 서울 중구 삼각동 청계천한빛광장에서 ‘노동시간 연장 폐기 외쳐 봄’이란 제목으로 거리공연을 하는 동안 공연장 한쪽에서 시민들이 ‘주 69시간 근로시간 개편안’에 대한 찬반 의사를 밝히고 있다. 민주노총은 점심시간에 시민과 노동자가 모이는 장소에서 정부의 노동시간 개악을 알리려고 이날 거리공연을 마련했다. 3월28일 서울 정동길에서도 열린다. 사진·글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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