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장을 펼치면 펭귄의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인기 있는 펭수 부모님의 모습일까요. 류우종 기자가 남극에서 찍은 두 마리 펭귄의 모습입니다. 사진기자들이 그동안 취재하며 찍은 사진 12장을 추리고, 을 만드는 디자인주에서 디자인해 2020년 탁상달력을 만들었습니다. 탁상달력은 후원자분들에게만 제공됩니다. 여러분의 책상에 놓여서 1년 내내 곁에 있고 싶습니다.
현재 후원자가 500여 명을 헤아리는데, 주소를 제공하지 않은 독자가 반이나 됩니다. 후원 자동이체를 걸어놓았지만 주소를 밝히지 않은 독자, 일시 후원을 하고 뒤돌아서 잊고 계셨던 독자께서는 전자우편(cha7226@hani.co.kr, 마케팅팀 차장현)으로 주소를 보내주시면, 2020년이 오기 전에 달력이 도착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대가 없이 후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둘래 기자 anyone@hani.co.kr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군의 박정훈 대령 ‘집단항명수괴’ 입건, 김계환도 반대했다
‘수위 높아 수색 불가’ 현장 간부 판단에…“임성근이 엄청 화를 냈다”
‘침실에 갇힌 5년’…정신 차리니 마흔이었다
용산 고집 탓? 21대 국회 ‘연금개혁’ 처리 무산될 듯
[사설] 라인 지분매각 요구 아니라며, 일본 대변하는 대통령
채상병 특검법 내일 재표결…가결되면 ‘레임덕’, 부결돼도 ‘역풍’
북한 “군사정찰위성 공중 폭발 발사 실패”…1단 로켓 비행 중 서해 추락
합참, 서해 남쪽으로 발사된 ‘북한 군사정찰위성’ 추정 항적 포착
북, 한중일 공동선언에 “비핵화 설교는 내정간섭”…사실상 중국 비난
[단독] 채상병 실종 뒤 임성근 “애들 언론 접촉 안 돼…트라우마 나중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