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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베트남

미안해요 베트남

1450호 상세보기2023-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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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살아만 있어다오

    만리재에서

    끈질긴 24년

      브리핑
      대장동 특혜와 관련해 아들의 퇴직금 명목으로 50억을 받아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전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이 8일 오후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후 서울중앙지법에서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중 곽의원에게 정치자금을 공여한 혐의로 함께 기소돼 벌금 400만원을 선고받은남욱 변호사(왼쪽 검은 마스크 쓴 사람)가 지나가고 있다. 한겨레 윤운식 기자

      ‘의심’은 되지만 ‘증명’되지 못한 곽상도 50억

      미안해, 기억할게
      일러스트레이션 권민지

      삼시 세끼 차려줬던 네가, 삼시 세끼 그립구나

      이슈_이태원 참사 100일, 분향소는 어디로
      2023년 2월6일 이태원 참사 유족들이 서울시청 들머리에서 분향소를 철거를 예고한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요구하다 경찰에 가로막혀 있다. 한 유가족이 탈진해 쓰러져 있다. 류우종 기자

      “아이들 건드리지 마시고 헌화를 부탁드린다”

        포토스퀘어
        이태원 참사 100일을 하루 앞둔 2023년 2월4일 희생자들의 영정을 품에 안은 이태원 참사 유가족과 ‘10·29 이태원 참사 시민대책회의’ 회원 등이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분향소를 출발해 광화문광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아픔만 흐른 100일

          표지이야기_베트남 민간인 학살 첫 배상 판결
          일러스트레이션 장광석

          55년 걸린 다른 길의 시작

          포커스_임보라 목사 추모
          2015년 임보라 목사가 무지개색 띠를 목에 두른 채 목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김형준 작가 제공

          누구도 고독하게 혼자 감당치 않도록

            이야기 사회학
            임보라 목사가 2018년 6월 서울 종로구 체부동 태성빌딩 앞에서 기도하고 있다. 박김형준 작가 제공

            사이-안을 돌려준 사람

              역사와 정치 평행이론
              조광조 초상화. 한겨레 자료

              조광조도 피하지 못한 ‘내로남불’

                나무 전상서
                2023년 2월3일 부산 사상구 사상근린공원의 ‘500살 주례동 회화나무’. 재개발로 터전을 떠나 이식, 재이식되면서 가지와 뿌리가 대부분 제거돼 현재는 정상적 생육이 힘든 상태다. 김양진 기자

                사지 절단돼 쫓겨난 500살 회화나무

                  연속기획_우크라이나 전쟁 1년
                  유럽을 방문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왼쪽)이 2023년 2월8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에 도착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가운데),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국가 정상들에게 러시아와의 전쟁에 필요한 무기 지원을 요청했다. AP/연합뉴스

                  민족과 인종의 ‘도가니’는 전쟁 불씨를 키웠다

                    한 컷
                    REUTERS 케말 아슬란

                    가녀린 생명의 사투

                      법 만드는 법-마지막 회
                      2023년 2월6일 김승원·용혜인·장혜영·박주민 의원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접수하러 가고 있다. 공동사진취재단

                      사람을 존엄하게 대하는 공동체의 꿈

                        북경만보
                        2023년 1월2일 오후 중국발 입국자들이 인천국제공항 1터미널 코로나19검사센터에서 유전자증폭검사(PCR)를 받고 있다. 방역당국은 모든 중국발 입국자를 대상으로 유전자증폭 검사를 받도록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중국 집에선 ‘반한’, 한국 집에선 ‘반중’

                          늙음의 과학
                          자연분만으로 태어나고 모유를 먹은 아이가 장내세균의 다양성이 더 크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하지만 그 차이는 이유식을 먹는 나이가 되면 거의 사라진다. 이유식을 먹고 있는 아이. 한겨레 김정효 기자

                          불행해? 어쩌면 장내세균 때문일지도

                            설 퀴즈큰잔치 당첨자 발표

                            많은 독자를 울린 ‘미안해, 기억할게’

                              레드기획_김신록 배우 인터뷰

                              배우는 움직이는 사람 연결되는 사람 배우는 사람

                                남플리, 남들의 플레이리스트
                                ❶ 시골살이 힐링 브이로그 <오느른>. 유튜브 영상 갈무리

                                시골에서 일의 미래를 외치다

                                  시골수의사의 동물일기
                                  노랑이는 눈이 크고 갈색 털이 풍성하게 흔들리는 개다. 아래턱이 위턱보다 조금 튀어나온 부정교합마저 참 귀여웠다. 허은주 제공

                                  노랑이와의 저 깊은 사랑

                                    살리는 밥상
                                    초식마녀 제공

                                    나와 엄마의 ‘시금치 김밥’

                                      농사꾼들_인천시 계양구 편
                                      벌이 실종돼 텅 비어버린 벌통. 이아롬 제공

                                      “병이나 농약으로 벌이 사라지는 거면 다행이겠어”

                                        책의 일_평론 편-마지막 회
                                        컴퓨터에 쌓인 폴더의 원고들. 장동석

                                        읽는 일에서 ‘끝’이면 얼마나 좋을까

                                          출판

                                          돈 내면 감형해드립니다?

                                            독자와 함께

                                            21 토크

                                              노 땡큐!

                                              유언장을 쓰며 삶을 돌아보다

                                                한겨레21 인기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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