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을 뒤덮은 한파가 계속되고 있다. 2024년 1월24일 강원도 철원 지역은 최저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를 기록하며 철원군 명소인 직탕폭포가 얼었다. 직탕폭포는 한탄강을 가로질러 높이 3m, 폭 80m로 ‘한국의 나이아가라’라는 별명이 붙었다. 중간중간 얼어붙은 얼음 위로 눈이 쌓였다. 폭포 하류 쪽은 사람이 걸어 건너갈 수 있을 정도로 얼음이 단단하게 얼었다.
철원(강원)=글·사진 류우종 기자 wjryu@hani.co.kr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말 못할 고뇌 있다” 김계환 공수처 조사…‘윤 격노설’ 진위 따진다
‘채상병 특검법’ 표결 퇴장했던 안철수 “재투표하면 찬성표”
‘파괴왕’ 윤석열 대통령이 2년간 파괴한 10가지 [논썰]
죽음 두려워 않고 “내 목을 베라”…녹두장군 호통이 열도에 퍼졌다
이재용 회장의 짝짝이 젓가락 [아침햇발]
직장인 “5월 예상 경비는 80만원”…여행 덜 가고 씀씀이 줄여
‘하이브 vs 민희진’ 치열한 법률싸움 예고…여론전 이어 2라운드
윤, 현직 대통령 첫 어버이날 기념식 참석…“기초연금 40만원”
윤 대통령, 10번째 거부권 태세…이재명 “특검 거부한 자가 범인”
‘아홉 살 때 교통사고’ 아빠가 진 빚…자녀가 갚아야 한다, 서른 넘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