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국정에 관한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마친 뒤 김진표 국회의장이 산회를 선포하자 의원들이 국회 회의장을 빠져나가고 있다. 4·10 총선을 앞두고 열리는 제21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회다. 투표로 국민의 심판이 내려지고 여야 정치인 모두가 다시 국민 앞에 겸손해지는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사진·글 김진수 선임기자 jsk@hani.co.kr
한겨레21 인기기사
한겨레 인기기사
[단독] 이종섭 앞에서 막힌 ‘임성근 조사’…직권남용죄 가능성
“말 못할 고뇌 있다” 김계환 공수처 조사…‘윤 격노설’ 진위 따진다
“‘패자 윤석열’ 또 허점 노출…국민들, ‘안 변했네’ 생각할 것” [공덕포차]
죽음 두려워 않고 “내 목을 베라”…녹두장군 호통이 열도에 퍼졌다
일요일 전국 흐리고 비, 어린이들 소풍 생각에 들떴을 텐데…
‘파괴왕’ 윤석열 대통령이 2년간 파괴한 10가지 [논썰]
‘가황’은 나훈아뿐…사람들이 모르거나 오해하는 그의 이면
‘채상병 특검법’ 표결 퇴장했던 안철수 “재투표하면 찬성표”
이재용 회장의 짝짝이 젓가락 [아침햇발]
기생균 감염되면 짝짓기에 미친다…생식기도 사라지는 ‘좀비 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