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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21

대선, 지워진 목소리들

대선, 지워진 목소리들

1403호 상세보기2022-03-14
엄기호의 사건의 사회학
‘이대남’에 주로 호소하는 국민의힘에 대한 광주·전남 이십 대 남성의 분위기가 예전과 다르다고 한다. 하지만 정치 국면에선 오로지 표를 중심으로 말하지만 통치 국면에선 ‘통합’을 이야기해야 한다. 2022년 2월16일 광주에서 청년들에게 사인해주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공동취재사진

정치의 셈법, 통치의 셈법

    포토스퀘어
    우크라이나 주요 도시에 대한 러시아의 폭격이 계속된 2022년 3월2일(현지시각) 공습 대피소로 사용하는 키이우의 지하철역에서 세르히 바딜레비치(41·가운데)가 아이를 끌어안은 채 아내 나탈리아의 머리에 입 맞추고 있다. 이들 뒤편에 지하에서 밤을 보내려는 시민들이 이부자리를 편 채 쉬고 있다.

    NO WAR

      코로나19 알파-오메가
      한국의 공공병원 상황은 일제강점기와 비교해도 그리 나아진 것이 없다. 2020년 12월 공공병원인 국립중앙의료원의 코로나19 병동 중환자실 모습. 박승화 기자

      ‘새로운 길’을 내는 공공병원

        레드기획_K드라마 떡밥의 진화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 팬카페는 <응답하라 1988>처럼 ‘미래의 남편’ 이야기로 달궈지고 있다.

        10년 경력 낚시꾼들 화려한 떡밥 기술

          유찬근의 역사책 달리기
          곽차섭 지음, 푸른역사 펴냄

          현재와 과거는 대화할 수 있을까

            노 땡큐!
            일러스트레이션 이우만

            내쫓기는 봄